A power struggle over a loudspeaker vehicle has disrupted propaganda activities at a North Hamgyong province mining equipment ...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의 한 초급중학교 (우리의 중학교) 교사가 노농적위군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학부모 인맥을 동원했다가 동료 교사의 신소로 비판 무대에 오르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
North Korean university students are spending their month-long vacation hauling manure to farms, Daily NK has learned.
새해 들어서도 북한 주민들 사이에 ‘화폐교환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국돈’ (북한 돈)을 도외시하는 현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이렇듯 내화에 대한 신뢰도 하락은 외화 중심의 경제 구조를 고착시키는 ...
최근 황해북도 지역에서 간부 아내들이 도로관리원으로 취업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두여성 (가정주부)들에 대한 노력 (인력) 동원이 수시로 이뤄지면서 일부 간부 아내들이 이를 피하기 위해 도로관리원으로 위장 ...
북한 당국이 최근 남북 접경지역을 출입할 때 필요한 승인번호의 명칭을 ‘전연 (전선) 승인번호’에서 ‘국경 승인번호’로 변경했다는 전언이다. 그 외에도 평양 시민증으로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하는 등 최근 주민의 이동통제와 관련된 새로운 지시가 하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해북도 소식통은 16일 데일리NK에 “송림금속기술대학은 지난달 말 대학교 회관에 전교생들과 교직원들을 모아놓고 2024년 연간 대학에서 나타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현상들을 하나하나 까밝히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연말 총회를 ...
Recent detailed coverage of South Korean politics in North Korean state media has sparked intense curiosity among North ...
North Pyongan province mines have begun the new year with a production competition between mining teams, Daily NK has learned ...
북한은 자칭 세계 최대 규모이며, 지도자 김정은의 으뜸 치적으로 자랑하는 대규모 온실농장을 3곳에 걸쳐서 운영하고 있다. 함경북도 중평리, 함경남도 연포리, 평양직할시 강동군에 있는 3곳 종합온실농장이다. 온실농장의 난방 ...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15일 “평양시에 있는 내각 청사 대강당에서 지난달 28일 수매양정성 과장급 이상 간부들의 토요학습이 열렸는데, 여기서 곡물 수매 과정에 나타난 간부들의 비리 문제가 폭로됐다”고 전했다.
Market prices in North Korea have roughly doubled since last January, according to Daily NK's latest findings.